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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그랬더니 살아있는게 느껴지더라고. -쿡쿡문화생활하는 휴먼 2013. 6. 6. 00:48
요리배우러 영국으로 떠난 패기있는 PD이야기. 쿡쿡.
그가 한 것,
일탈,
원하는 꿈 실현시키기.
이거 믿고 나섰다가 몇달째 미로 속에서 빙빙 돌고 돌아 현실주의자가 되어버린 나에게 코웃음치게 만들었지만.
근데 사실 나의 냉소적인 태도도 결국은 당신을 동경하고 그렇게 되길 원하기에,
그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네요.
캄사.
스물둘에 그렸던 꿈 그리기, 잊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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