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4월 홍콩여행] 02. 우리는 왜 센트럴로 갔는가...
    여행/HongKong, 2012 2013. 6. 9. 22:01

    이제 CSF 시작

    아침에 도와주느라 부랴부랴

    이런데 오면 꼭 이상하게 자잘한 것 하나하나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챙기느라 죽을뻔. .. ㅠㅠ

     

    대략적인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역시 중국. 빨간색.

     

    즈희는 도와드리고, CSF 셔틀버스를 타고 침사추이로 이동.

     

     

     

     

    익숙한 막스앤스펜서.

    뭔가 도심지 스멜.

     

     

     

    꺅!!! 페닌슐라 호텔 앞이야!!

    즐거워서!

     

     

     근데... 우리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센트럴로 넘어갔어요.

    왜그랬지...

    이유를 모르겠어 ...ㅠㅠ

     

     

    밤과 다른 센트럴.

     

    더워...

     

     

    IFC몰 고디바 앞에서!

     

     

    흐미 찐한거 >_<

    가격 또 올랐어요.

    37HKD면 먹었던거 같은데 10월에 가니까 거의 40HKD 수준.

    야 임마!

     

     

    다시 에스컬레이터로.

    이번엔 타이청 베이커리. >_<

    에그타르트!!!

     

    가는 법은 쉽습니다.

    계속 바깥을 주시하다가

    피자 익스프레스 간판이 나오는 순간!!

    그 다음에 내려서 오른쪽으로 쪼르르 들어가시면 저렇게 예쁜 하늘색 간판이 보여요!

     

     

     

     샛노란 에그타르트.

    가격은 6HKD였던가..?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침사추이로 다시 이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침사추이 B2에서 직진.

    허유산!

    지하에 있음!

    가격대는 거의 31HKD!

     

     

     

    망고를 시켰어요. 맛있어 ..ㅠㅠ

     

     

    망고 빙수들고 네이던 로드 이동.

    네이던 로드 왼편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

    이슬람인들이 은근히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았어요.

     

     

     

    오 홍콩냄새.

     

     

     

    하 사람 넘마나...ㅠㅠ

    로렉스 파는 파키스탄 아저씨들은 내가 한국인인걸 너무나도 잘 알고있음

     

     

     

    페닌슐라 호텔.

    사실 여기서 애프터눈 티를 마셔보고 싶었지만 비싸요 ...ㅠㅠ

     

     

    페닌슐라호텔 왼편에 위치한 헤리티지 1881

    콜로니얼한 스타일이 참 매력적인 곳

     

     

     

    사실 이 뒤에 하버시티도 다녀왔습니다만

    비싸요

    저와 다른 세상.

    ㅠㅠㅠㅠㅠㅠ

    넓긴 더럽게 넓음 ㅠㅠ

     

     

     

    저는 가난하니까 하카훗에서 딤섬을 먹습니다.

    하카훗에는 해피아워가 있음니다.

    10시-12시

    14시-16시는

    딤섬이 40% 할인!

     

     

    위치는 침사추이 F 출구 맞은편

    네이던 로드를 건너서 오른쪽을 보면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간판이 보입니다.

    거기 3층입니다!

     

     

     

    한국어 메뉴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

    이거는 하카훗

     

     

     

    기억안나지만 맛있었음!

     

     

    돼지고기 새우 딤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짱짱맨

     

     

     

    행복합디다

    그래 이래서 홍콩에 오는거! ㅠㅠㅠㅠㅠㅠ

     

     

     

     

    저녁이 가까워지자 스타의 거리로 이동.

    슬슬 날이 흐려지네요.

    이러지마...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매일밤 8시부터 13분 정도 펼쳐지는 불빛쇼입니다.

    홍콩의 멋진 빌딩에서 불빛이 슉슉

    좋아요!

     

     

     

     

    더워서 죽어가다가 발견한 홍콩 박물관 스타벅스

    대리언니는 수박

    저는 오렌지

     

    당시 기준으로 24HKD? 였던것같은데 용량은 컸어요.

    한국에서 파는건 미니사이즈인듯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다음 날은 마카오로 가요 !

     

    댓글

Designed by Tistory.